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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에게
당신을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무해가 훌쩍 지났구려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고 어령움도 많았겠지만 항상 묵묵히 우리가정을 위하여 애썽온 당신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주지못한 나 자신이 부끄럽기 이를데 없소 훌륭한 어머니 그리고 훌륭한 아내로써 당신은 정말로 손색이 없을것 같소 그러한 당신을 만나 같은 가정의 일원으로 생활 한다는게 나는 더없는 행복이고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있소 생활 하면서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많고 힘든일이 있어도 훌륭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갑시다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여 몸조심 하도륵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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