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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31, 2000 2:10 PM생활.인생이야기 2013. 1. 1. 17:52
엄마 이멜 잘 받았어요..
이멜로 엄마의 사랑을 느끼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상명이 왔다갔다구요?
인터넷하러 왔다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나우누리 아이디는 안 만들어도 될거 같아요..
세의네집에서 전용선 이미 신청했거든요..
근데 요즘 전용선 깔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걸린데요..
그래도 한 달안에는 깔 수 있지 않을까해요..
인터넷 첨 시작하는 사람들은 정보의 바다에 빠지기가 쉬워요..
그래서 인터넷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사회성도 부족하고
다른 일에 관심이 별로 없대요...
뭐든지 빠지는 건 좋지 않겠죠...
인터넷에 안 들어간 지 하루나 이틀이 넘어가면
웬지 불안해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인터넷 생각이 간절하다면
인터넷 중독이라는군요...
인터넷이 중독되기 쉬운 매체니까 엄마도 주의하세요..
아무리 정보의 바다라지만 현실 세계와는 다른 세계니까요..
그럼 담에 또 연락드릴께요..
참 지금은 점심시간이구 도서관이에요..
건강하세요.. 사랑해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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