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1] P.MAYA/ESE1신규/토10시 (3)

다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는 결석한 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꼭 보강 들으셨길 바래요~
혹시라도 시간이 안돼서 보강 못 들으신 분들은 강의 요약 잘 읽어 오시구요, 수업 앞 부분에 복습하니까 꼭 놓치지 않도록 제 시간에 와 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지난 본문 읽기 연습 해 오시는 거 잊지 마세요^^
*estar 동사
위치, 상태 등에 대해 ‘있다’ 라는 뜻을 가짐
estoy estamos
estás estáis
está están

<위치를 나타낼 때>
~가 있다, 라고 하는 데 에는 estar /hay 두 가지 동사를 쓸 수 있어요.
* hay : 원형은 HABER

1) 동사 인칭 변화를 하지 않는다.
(현재형에서만 해당)

2) 이 때 주어(사실은 보어지만) 에는 보통 부정관사를 붙인다.

(un, unos, una, unas )
-일단 모른 체! 하는 것이 포인트->정관사, 이름 등 안됨.

숫자 등은 써도 됨.

Hay tres libros. 세 권의 책이 있다.

Hay muchas casas. 많은 집이 있다.

ex> Hay un libro. 책이 한 권 있다. : 됨 / Hay el libro 안됨!
Hay una señorita. 한 아가씨가 있다. : 됨 / Hay Maria. 안됨!

3) 순서는 hay – 주어, 위치 설명은 없어도 된다.
Hay un banco en el jardín : 정원에 벤치가 하나 있다.
Hay un banco : 벤치가 하나 있다.

* estar :
1) 주어에 따라 동사 변화를 한다.
2) 위치를 나타내는 경우 반드시 위치를 설명하는 부사구가 따라와야 한다.
3) 보통 순서는 주어-동사- 위치 부사구 이다.
Ex) El niño está en el jardín.

그런데 이 두가지는 약간의 의미 차이가 있어요!

hay 를 쓸 때에는
-¿Qué hay ~? 뭐가 있냐? 에 대한 설명이구요,

estar 를 쓸 때에는
-¿Dónde está ~? 어디에 있냐? 에 대한 설명이 되지요.

차이를 보세요~!

- En el jardín hay un árbol. 정원에는 ‘나무’ 가 있다.
- El árbol está en el jardín. 나무는 ‘정원’에 있다.

** 젤 중요한 것은 hay 를 쓸 때는 부정관사(숫자 등도 가능) 를 써야 하고 estar 를 쓸 때에는 위치가 꼭!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 다양한 위치표현들
a la derecha de : ~의 오른쪽에

a la izquierda de: ~의 왼쪽에

delante de: ~의 앞에

detrás de: ~의 뒤에

dentro de: ~의 안에

fuera de: ~의 뒤에

al lado de: ~의 옆에

debajo de: ~의 밑에

encima de / sobre: ~의 위에

* ser 와 estar

ser 이다
soy somos
eres sois
es son

estar 있다
estoy estamos
estás estáis
está están

-ser 는 ‘이다’ 라고 주로 해석하며 ‘원래 그런 것’ 잘 바뀌지 않는 것에 쓴다.
Yo soy estudiante . – 나는 학생이다
Tú eres alto. – 너는 키가 크다.
Somos coreanos. –우리는 한국인이다.

-estar 는 ‘있다’ 라고 주로 해석하며, 위치, 상태 등 ‘일시적인 것’ 에 쓴다
Yo estoy enfermo . – 나는 아파. (아픈 상태에 있다)
Estamos muy cansados. – 우리는 매우 피곤하다. (피곤한 상태에 있다)
Ellos están en casa.- 그들은 집에 있다.

-ser 든 estar 든 각각의 형용사는 꾸미고자 하는 대상의 성, 수에 일치 시켜야 한다.
Ella es bonita. –그 여자는 예쁘다.
Ellos están enfermos. – 그들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