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Nicola
    나의 이야기 2012. 3. 19. 22:52

    한국 떠나기 전에 우리집에 여러가지 선물을 가지고
    왔다. 알고 보니 니콜라 엄마가 보낸 소포 속에 내 선물 우리 식구들
    선물들이 들어 있었던 모양!! 니콜라 엄마가 털실로 직접 뜬 내목도리,
    뉴질랜드 새해 달력, 열쇠고리 등등..진청색털로 짠 목도리가 부드럽고 따뜻했다.
    무척 맘에 들었다.
    니콜라 엄마의 따스한 체온이 나에게 전파되어 온다.
    나도 몇가지 선물 전해 주었다. 태극 부채 셋트 등..
    떠나기 전날 송별 식사를 시내음식점에서 하고
    서로 돈을 내겠다고 싸우다시피 하면서 밖으로 나와 서로의 행동
    에 대해서 배꼽을 빼고 웃다가, 바이~ 하고 서운한맘으로 헤어졌다.
    런던에 친구한테 들려 여행을 좀 하고 뉴질랜드에 간다고 했다.

    < 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
    Hi Seong Ja,

    Thank you for a great last day.
    As always I had a fun time with you. So many laughs.
    I was really sad when I was in the taxi alone, I will miss you so much.
    I look forward to the day that we will see each other again!

    Thanks for my presents, they are so great and thank you for the pumpkin soup,
    I'll have it for lunch on monday.

    I hope you got home okay.

    If you send me some photo's could you send them to nicpriestley@gmail.com ?

    I'll send you an e-mail from London,
    Nicola xo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cola  (0) 2012.03.19
    Nicola  (0) 2012.03.19
    Nicola  (0) 2012.03.19
    Nicola  (0) 2012.03.19
    Nicola  (0) 2012.03.1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