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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의 줄거리자유게시, 2016. 9. 27. 15:29
줄거리
: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오페라 여가수 크리스틴과 그녀를 곁에서 사랑하는 라울,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흉측한 외모로 마스크를 쓴 채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사는 천재음악가 팬텀의 이야기입니다. 유령이란 제목처럼 무대는 음산하면서도 신비스럽고, 박진감이 넘치고 화려한 무대구성으로 유명하답니다.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도는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이 한창이다. 리허설 도중 또 다시 무대 장치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주인공인 ‘칼롯타’는 무대에 설 수 없다며 공연을 거부한다. 이에 발레 감독인 ‘마담 지리’는 무용수인 ‘크리스틴’을 추천하고,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은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멋지게 공연을 해낸다.
크리스틴’의 공연을 본 오페라 하우스의 새로운 재정 후원자 ‘라울’은 ‘크리스틴’이 어린 시절 소꿉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공연을 축하하러 온 ‘라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크리스틴’은 하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팬텀’에게 이끌려 거울 속 미궁으로 사라진다. 그곳에서 ‘크리스틴’은 ‘팬텀’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어둡지만 강력한 매력에 사로잡히고 만다.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은 극장주들에게 ‘크리스틴’을 새로운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세우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러나 극장주들은 또 다시 ‘칼롯타’를 무대에 올리고, 공연 중 무대 직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려움에 떨며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으로 도망 친 ‘크리스틴’에게 ‘라울’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크리스틴’ 역시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팬텀’은 질투에 휩싸여 복수를 결심한다.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과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된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불멸의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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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19세기 후반의 파리, 신인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 다에는 대역으로 무대에 선 뒤, 극찬을 받으며 프리마돈나로 등극한다.
그러나 그녀의 실력 뒤에는 신비스러운 존재인 ‘음악의 천사’로부터 받아온 수업이 숨어 있었다.
크리스틴이 죽은 아버지가 보내주었다고 믿었던 천사의 정체는 극장 지하에 은둔하던 ‘오페라의 유령’ 에릭이었다.
천부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괴이한 얼굴을 타고난 에릭은 극장에 숨어 살며 함정을 설치하고 기묘한 범죄를 저지르며 극장을 조종한다.
에릭은 사랑을 갈구하며 크리스틴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녀는 이미 소꿉친구인 라울 자작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
보답 받지 못한 사랑에 분노한 ‘오페라의 유령’ 에릭은 점점 더 심한 집착과 광기에 휩싸여 크리스틴을 납치한다.
라울은 실종된 크리스틴을 찾기 위해 오페라 극장 지하를 뒤지다 에릭의 인질이 되지만,
에릭은 진정으로 자신을 동정하고 라울을 위해 희생하려는 크리스틴의 눈물과 입맞춤에 감화되어 결국 그녀를 라울과 함께 떠나 보낸다.
얼마 후 신문 부고란에 ‘에릭 사망’이라는 짧은 부고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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