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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1530
<< A Little Peace >> --- 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t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Repeat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two times)
작은 평화
막 겨울이 시작할 때쯤에 핀 꽃송이처럼
거친 바람을 이겨내고 빛나는 촛불처럼
더 이상 날지 못하는 작은 새처럼
때로는 내 자신이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네
그러나 마치 짐짝처럼 버려지는 듯 느껴질 때도
험난한 길 저 쪽에 불빛이 있음을 봐요
아무리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라도
조용히 눈을 감으면
내 가슴속에는 꿈이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작은 사랑, 작은 베풀음
우리 사는 이 세상에 꿈을 살리는 것들이죠
작은 인내, 작은 이해가 있으면
우리의 내일엔 작은 평화가 있는 거예요
작은 햇빛이 기쁨의 바다 위에 내리비치면
슬픔의 눈물은 다 휩쓸려가죠
작은 희망, 작은 기도가 있으면
우리의 내일엔 작은 평화가 있는 거예요
11월 눈보라 속에
홀로 바닥에 떨어져 나뒹구는
나뭇잎처럼 느껴지기도 하며
지금 내 처지는 보잘것없지만
노래를 부르며
폭풍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작은 사랑, 작은 베풀음
우리 사는 이 세상에 꿈을 살리는 것들이죠
작은 인내, 작은 이해가 있으면
우리의 내일엔 작은 평화가 있는 거예요
작은 햇빛이 기쁨의 바다 위에 내리비치면
슬픔의 눈물은 다 휩쓸려가죠
작은 희망, 작은 기도가 있으면
우리의 내일엔 작은 평화가 있는 거예요
우리는 모두 산들바람에 흩날리는
깃털에 불과하지만
이리 와 나랑 같이 노래를 불러요
평화의 노래를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