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과제 (9월10일까지 제출) | 하안 8기
하안 8기 이원준(0j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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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ght Train
도널드 크루스 지음
JYBooks 2003.01.01.
펑점
DonaldCrews의 대표작
CaldecottHonor Book
<책내용>
Red Caboose-Orange Tank Car-Yellow Hopper car-
Green Cattle Car-Blue Gondola Car-Purple Box Car-
Black Tender-Black Steam Engine 서로 연결된 화물차가
움직이면서 무지개 열차로 보이면서, 터널도 지나고, 도시도
지나고, 다리위도 달리며, 밤낮으로 계속 달려, 사라졌네요.
아이들이 흔히 만날 수 일반열차가 아닌 화물열차 이야기를
아주 짧고 간단하게 묘사하고 있음.
딱딱할 수 있는 화물열차들을 무지개의 7가지“빨주노초파남보”
색상으로 표현하여,아이들이색상에 대한 언어들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보여주는 그림책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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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ght Train
DonaldCrews의 대표작
CaldecottHonor Book
<책내용>
Red Caboose-Orange Tank Car-Yellow Hopper car-
Green Cattle Car-Blue Gondola Car-Purple Box Car-
Black Tender-Black Steam Engine 서로 연결된 화물차가
움직이면서 무지개 열차로 보이면서, 터널도 지나고, 도시도
지나고, 다리위도 달리며, 밤낮으로 계속 달려, 사라졌네요.
아이들이 흔히 만날 수 일반열차가 아닌 화물열차 이야기를
아주 짧고 간단하게 묘사하고 있음.
딱딱할 수 있는 화물열차들을 무지개의 7가지“빨주노초파남보”
색상으로 표현하여,아이들이색상에 대한 언어들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보여주는 그림책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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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SNOW [by Uri Shulevitz]
저희 집에 있는 책을 뒤지다 보니1999년 Caldecott Honor 수상작인 이 책이 있더라구요..CD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딘가에 묻혀 있는듯~~
이 책의 저자 유리 슐레비츠는 1935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아주 오래전의 작가랍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나 제 2차세계대전을 겪고 유랑생활도 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술학교에도 진학하였고, 삽화가로 칼데콧상[참고: 아서 랜섬의 '세상의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을 수상한 이력도 있습니다.
Summary : 첫장면은 The skies are gray로 시작하여 온 도시가 회색빛이다가 눈 한송이한송이가 떨어집니다. 도시에 사는 어른들(grandfather with beard, man with hat,woman with umbrella) 및 radio, TV에서는 눈 오는걸 무시하고 좋아하지 않지만, 어린소년과 강아지는 눈이 온 도시를 하얗게 물들일때까지 신나게 뛰어 다닙니다.
감상 : 처음 작가의 background를 모를때는 삽화가 예쁘고 익살스럽고, 회색빛의 도시가 하얀 도시로 물드는것에 대한 어른의 무덤덤과 어린아이의 순수한 동심이 참 대비된다고 생각했으나, 전쟁을 겪고 여러 경험을 한 작가의 성장배경을 알고 나서는, 왠지 깊은 의미가 있다고 느끼는 건 넘 깊이 들어갔을까요? ^^ 또한 Snowflake, snowman, snowing 등 snow의 반복되는 rhyme은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때 즐거워 할 거 같습니다. 눈 싫어 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이번 겨울에 한번 읽어 주심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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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SNOW [by Uri Shulevitz]
저희 집에 있는 책을 뒤지다 보니1999년 Caldecott Honor 수상작인 이 책이 있더라구요..CD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딘가에 묻혀 있는듯~~
이 책의 저자 유리 슐레비츠는 1935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아주 오래전의 작가랍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나 제 2차세계대전을 겪고 유랑생활도 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술학교에도 진학하였고, 삽화가로 칼데콧상[참고: 아서 랜섬의 '세상의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을 수상한 이력도 있습니다.
Summary : 첫장면은 The skies are gray로 시작하여 온 도시가 회색빛이다가 눈 한송이한송이가 떨어집니다. 도시에 사는 어른들(grandfather with beard, man with hat,woman with umbrella) 및 radio, TV에서는 눈 오는걸 무시하고 좋아하지 않지만, 어린소년과 강아지는 눈이 온 도시를 하얗게 물들일때까지 신나게 뛰어 다닙니다.
감상 : 처음 작가의 background를 모를때는 삽화가 예쁘고 익살스럽고, 회색빛의 도시가 하얀 도시로 물드는것에 대한 어른의 무덤덤과 어린아이의 순수한 동심이 참 대비된다고 생각했으나, 전쟁을 겪고 여러 경험을 한 작가의 성장배경을 알고 나서는, 왠지 깊은 의미가 있다고 느끼는 건 넘 깊이 들어갔을까요? ^^ 또한 Snowflake, snowman, snowing 등 snow의 반복되는 rhyme은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때 즐거워 할 거 같습니다. 눈 싫어 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이번 겨울에 한번 읽어 주심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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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수상작 Inch by Inch by Leo Lionni
내용: 어느날 배고픈 개똥지빠귀가 자벌레를 보고 잡아 먹으려 했다. 그때 자벌레는 자기는 무엇이든 잴 수있으니 도움이 된다고 했고 호기심이 생긴 개똥지빠귀는 그럼 자기 꼬리를 재라고 했다. 자벌레는 열심히 몸을 움직여 5 인치라고 말하자 개똥지빠귀는 자신의 몸을 재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자벌레를 데려갔다. 그 후 동물들의 몸 길이를 재고, 마지막에는 나이팅 게일을 만나는데, 이 새는 자신의 노래를 재달라고 했다. 자벌레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노력해보겠다고 했고, 나이팅 게일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잎사귀를 재면서 멀리 달아났다.
감상평: 그림,내용 모두 다 마음에 든 책이다.
우선 표지부터 풀 사이 덩그러니 있는 자벌레가
호기심을 자극했고 자벌레가 만나는 동물들이
동화책에서 흔히 보는 것들이 아니어서 좋았다.
궁금증, 상상력을 일으키는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영어를 익히기에도 훌륭한 책 인것 같다. (새의 종류, 구조, 숫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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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R BUCKLE AND GLORIA
작가 Peggy Rathmann 작품으로 1996년 칼데콧상을
수상했습니다. 생활 속 안전에 관한 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했고 경찰 아저씨는 Buckle 이라는 이름을 설정해서 안전을 잘 상징해서 책의 내용과 인물이 일치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내용을 보면 버클 경찰 아저씨가 학생들에게 안전교육
을 할때면 아이들은 지루해 했지만 아저씨는 안전수칙을
만들어 열심히 알려줍니다.
경찰서에서 글로리아라는 개 한마리를 사게 되고 버클 아저씨와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어느날 아저씨가 강연후 녹화된 테이프를 보다가 아이들이 글로리아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어 안전교육을 그만 두게 됩니다. 그후에 글로리아 혼자 안전교육을 하지만 아이들이 시큰둥하게 되고 결국 버클 아저씨와 함께 다시 열심히 안전교육을 하게 되는
따듯하고 교육적인 책입니다.
버클 경찰 아저씨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안전수칙이 별모양 메모지에 적어서 흥미를 끌게 해주고 즐겁게 알려 줄 수 있어서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규칙을 쓰고 여러 모양으로 메모지 만드는 활동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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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앤서니 브라운--- 케이트 그리너웨이성 수상
책 내용
고릴라를 무척 좋아하는 한나는 아빠와 동물원에 가고싶어합니다. 그러나 늘 바쁜 아빠는 한나의 생일 선물로 고릴라 인형을 사줍니다. 꿈 속에서 아빠만큼 큰 고릴라가 나타나 한나와 함께 동물원에 가서 수많은 고릴라와 오랑우탄을 구경한다는 이야기.
감상평
일하시느라 바쁜 아빠가 한나랑 눈을 마주치며 얘기 할 시간도 없고 놀러 갈 시간도 없어서 한나는 꿈에서 고릴라랑 즐겁게 놀러다니는 디테일한 묘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또래 아이들이랑 노는것도 있지만 부모님이랑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어한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속에 부모님이랑 보낸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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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8기김민영(rach****)
The Polar Express(북극으로 가는 기차)
저희 집에 프뢰벨 전집에 번역본으로 가지고 있는 책인데 칼데콧 수상작이었다니 더 반갑네요^^사실 한글책으로도 글밥이 너무 많아 아이가 읽어달라고 할 때 조금 부담스러워 가끔은 피하곤 했던 책인데 이렇게 수상작이라 하니 또 달리 보입니다 ㅎㅎ 담에 읽어줄땐 더 정성들여 읽어줘야겠어요~ 자,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1986년 칼데콧 메달 수상 금딱지네요^^
더불어 미국교사 선정 100대 도서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어요~
영화로도 있다고 하니 주말에 한 번 찾아서 아이와 봐야겠어요~ 탐 행크스가 나오는 영화래요
이 책은 북극으로 가는 기차를 탄 남자아이의 여행을 다루고 있는데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삽화가 인상적입니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아이가 밖을 내다보니
집 앞에 커다란 기차 한대가 있어요. 밖으로 나가니 차장(?)아저씨가 얼른 타라고 하세요.
기차에 오르니 벌써 많은 아이들이 타고 있어요.
기차는 숲을 가로질러 북쪽으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산타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북극에 도착했어요.
산타할아버지는 아이들 중 대표를 한 명 골라 앞에서 맘에드는 선물을 하나 주신다고 하는데 이 소년이 대표로 뽑혔어요. 이 아이는 산타할아버지의 썰매를 끄는 사슴(순록?)의 목에 달린 은방울을 갖고 싶다고 해요
그런데 은방울을 잃어버린 채 집에 도착한 아이...그런데 벌써 기차는 떠나고..
소년은 그 은방울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