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Nicola
만싸나
2012. 3. 19. 23:43
나름대로 영어 공부에 재미붙이고, 오빠하고도 영어로 편지 주고받고,
오빠가 항상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라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고 대견하다고, 기를세워 주던 오빠가 없는 세상... 너무 슬퍼서
연락 안하고 있었더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달라고 메일이 왔다.
< 2006년 2월 28일 (화요일) >
Hi Seong Ja.
How are you? I have really been thinking a lot about you.
You must be so sad.
Please let me know how you are.
Nic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