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추억의 도시락 쪽지. . .(1)
만싸나
2016. 6. 12. 17:10
1999년 딸램 아침 등교길에 도시락주머니에 넣어준 영어쪽지.
<1월 9일,토>
피할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Enjoy the pain that you can;t avoid.
<1월 10일,일>
그는 반신반의 하는것 같았어요.
He seemed to have doubts.
<1월 11일,월>
죽도 밥도 아니군요.
Everything is messed up.
<1월 14일,목>
택도 없는 소리 하지 말아요.
Don't be ridiculous.
<1월 15일, 금>
그사람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I'm not sure of his true feelings.
<1월 16일,토>
다리가 풀렸어요.
My legs got wobbly.
<1월 18일, 월>
당신은 정말 하나밖에 모르는군요.
You really have a one-track mind.
<1월 19일, 화>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Not everyone can do that well.
<1월 21일, 목>
그러다가 큰코 다쳐요.
You'll end up embarrassing yourself.
<1월 22일, 금>
제게는 남 얘기 같지 않아요.
Ican relate to that.